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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Settle down 3 차구하기 - 관련사이트, 등록 절차, 보험 호주워킹할리데이나 학생, 또는 주재원 등으로 퍼스에 정착하기 위해서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단연 차를 구하는 것이다. 땅이 넓고 이동 거리가 긴 호주에서는 일을 위해서나 쇼핑을 위해서나 차는 꼭 필요하다. 각자의 선호도와 버짓에 따라 새 차와 중고차 중 선택을 하면 되겠으나 새 차의 경우 호주는 내수생산이 되지 않고 100프로 외국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기다림은 기본이다. 새 차(New car)를 사기 위해서는 원하는 브랜드의 지점으로 가면 되는데 토요일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일요일은 근무를 하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낮이나 주말에 시간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수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하면 여유롭게 차를 구경할 수 있다. 새 차 구입을 할 경우에는 지점에서 자신의 일을 맡은 브로커가 론(할부)나 등록에 관한 서.. 더보기
Settle down 2 서호주운전면허증 - 구비서류, 발급장소, 도로법규 호주에 도착하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차'이다. 차는 선택이라기 보다 필수품이며 차는 나의 또 다른 '다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워낙 평균적으로 이동하는 거리가 멀고, 우버나 택시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 점들이 많으므로 운전은 퍼스생활의 필수적인 생존능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제운전면허증으로도 운전은 가능하나 3개월의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곳 호주로 들어와 3개월 이상 거주할 생각이 있다면 가장 먼저 호주운전면허증을 받는 것이 좋다. 10여년 전만 해도 한국운전면허증이 있어도 호주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필기 또는 실기시험을 봐야 했었으나, 2022년 현재. 만 25세 이상의 운전자들은 한국운전면허증과 구비서류를 가지고도 호주 .. 더보기
Settle down 1 집구하기 - 추천방법, 체크리스트, 관련사이트 1. 추천방법 퍼스에 도착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당연히 1순위가 내가 머물 곳을 구하는 일이다. 하지만 아무 연고도 없는 퍼스땅에서 누굴 믿고, 어떤 동네가 좋은지 어떻게 알며, 제시한 가격은 적당한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쉽게 미리 결정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각자 상황에 따라 집이나 방을 구하는 방법은 천차만별일 것이나 한국과는 다른 환경에서 내 입맛에 완벽한 집은 한번에 만나기란 쉽지않고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없다. 그렇기에 여유를 가지고 우선은 1~2주 정도 에어비엔비나 단기숙소를 먼저 구해놓고 퍼스로 출발할 것을 추천하고 싶다. 단기숙소에 있는 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거리를 걸어보고 또한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불안한 마음이 있겠지만 그 과정을 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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