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기본 정보 - 준비물, 비자, 비행시간, 시차, 날씨, 환율, 대표도시, 공항정보
한국에서 호주까지 여행을 위해 미리 기본적인 정보를 안다면 여행이 더 유연해지고 즐거워 질 것이다. 이를 위해 여기에서는 호주까지 여행하기 위한 준비물, 비자, 비행 시간, 시차, 날씨, 환율, 대표 도시, 공항 등등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정보에 대해 서술해 보고자 한다. 1. 준비물 한국에서 호주로 여행할 때, 적절한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호주는 전기제품 전압이 한국과 다르므로 멀티 아답터를 챙기면 유용할 것이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기본 아이템들에는 날씨에 맞는 편안한 옷과 신발,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그리고 필요한 약들이 포함되어 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는 물론 소액의 현금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비자 ..
더보기
호주의 교육 - 커리큘럼, 학교의 종류, 학비
호주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며, 잘 개발되어 있고 높은 평가를 받는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교육제도는 크게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의 세 단계로 나뉜다. 1. 교육제도 호주의 초등교육(6년)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의무적이다. 초등학교는 영어, 수학, 과학, 역사, 체육과 같은 과목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핵심 학습 영역에 대한 탄탄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중점을 둔다. 호주의 중등교육(6년)은 또한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의무적이나 15세부터 직업학교로 진로를 바꾸는 일도 많다. 중등학교는 영어, 수학, 과학, 역사, 그리고 다양한 선택과목을 포함하는 더..
더보기
호주와 한국의 비교 - 경제, 문화, 인구
호주와 한국은 세계의 반대편에 위치한 두 개의 다양한 나라이지만, 그들은 경제, GDP, 문화, 인구, 삶, 그리고 소득 면에서 많은 유사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경제, 문화, 인구 등의 몇가지 기준으로 세분화하여 두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경제성 - GDP (gross domestic produc : 국내총생산) 오스트레일리아는 2022년 GDP가 약 1조 3천억 달러(1인당 GDP $51,885)에 달할 정도로 강하고 발전된 경제를 가지고 있다. 이 나라는 광업, 농업, 서비스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경제에 주요한 기여를 한다. 특히 광업 부문은 호주의 주요 수출 수입원이며, 호주는 석탄, 철광석, 천연가스의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이다. 반면 서비스업은 관광, 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