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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기본 정보 - 준비물, 비자, 비행시간, 시차, 날씨, 환율, 대표도시, 공항정보 한국에서 호주까지 여행을 위해 미리 기본적인 정보를 안다면 여행이 더 유연해지고 즐거워 질 것이다. 이를 위해 여기에서는 호주까지 여행하기 위한 준비물, 비자, 비행 시간, 시차, 날씨, 환율, 대표 도시, 공항 등등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정보에 대해 서술해 보고자 한다. 1. 준비물 한국에서 호주로 여행할 때, 적절한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호주는 전기제품 전압이 한국과 다르므로 멀티 아답터를 챙기면 유용할 것이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기본 아이템들에는 날씨에 맞는 편안한 옷과 신발,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그리고 필요한 약들이 포함되어 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는 물론 소액의 현금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비자 .. 더보기
호주이민 - 역사, 인종분포, 미래 전망 호주는 60,000년 이상 전에 최초의 원주민이 도착한 것으로 시작하여 긴 이민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후 수세기에 걸쳐,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의 물결이 새로운 삶과 더 나은 기회를 찾아 호주로 왔다. 1. 이민의 역사 호주 영주권의 역사는 1800년대 영국 정부가 뉴사우스웨일스 식민지를 형벌 식민지로 세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초의 영구적인 정착민들은 영국의 대부분 죄수들과 그들의 가족들이었고, 그들은 처벌의 형태로 호주로 보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식민지는 자유로운 정착민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땅에서 더 나은 삶을 찾고자 호주행을 택했다. 특히 1850년대에 빅토리아에서의 금의 발견은 중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의 대규모 유입을 촉발시켰다.. 더보기
호주의 교육 - 커리큘럼, 학교의 종류, 학비 호주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며, 잘 개발되어 있고 높은 평가를 받는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교육제도는 크게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의 세 단계로 나뉜다. 1. 교육제도 호주의 초등교육(6년)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의무적이다. 초등학교는 영어, 수학, 과학, 역사, 체육과 같은 과목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핵심 학습 영역에 대한 탄탄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중점을 둔다. 호주의 중등교육(6년)은 또한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의무적이나 15세부터 직업학교로 진로를 바꾸는 일도 많다. 중등학교는 영어, 수학, 과학, 역사, 그리고 다양한 선택과목을 포함하는 더.. 더보기
호주와 한국의 비교 - 경제, 문화, 인구 호주와 한국은 세계의 반대편에 위치한 두 개의 다양한 나라이지만, 그들은 경제, GDP, 문화, 인구, 삶, 그리고 소득 면에서 많은 유사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경제, 문화, 인구 등의 몇가지 기준으로 세분화하여 두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경제성 - GDP (gross domestic produc : 국내총생산) 오스트레일리아는 2022년 GDP가 약 1조 3천억 달러(1인당 GDP $51,885)에 달할 정도로 강하고 발전된 경제를 가지고 있다. 이 나라는 광업, 농업, 서비스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경제에 주요한 기여를 한다. 특히 광업 부문은 호주의 주요 수출 수입원이며, 호주는 석탄, 철광석, 천연가스의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이다. 반면 서비스업은 관광, 교육.. 더보기
호주에 대하여 - 주거, 음식, 주요산업 호주는 다양하고 다문화적인 나라이며, 이러한 기본바탕은 그 나라의 주택 패턴, 음식, 주요 산업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이것을 살펴보면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주거 먼저 호주의 주거 형태는 지역과 인구 밀도에 따라 다양하다. 많은 나라가 비슷하겠지만 호주도 도시지역에서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밀집지역을 벗어나면 넓은 부지의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경향이 있다. 워낙 땅덩이가 넓은 나라라 상상을 초월하는 큰 부지에 단지 한 가구가 살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기에 한국과 비교하기엔 비교자체가 어려울 수 있으나 기본적인 주거의 형태는 다른 대도시의 그것과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호주의 주택 시장은 많은 사람들, 특히 .. 더보기
호주의 외교 - 우호국, 적대국, 중국 및 한국과의 관계 호주는 대부분의 국가에게 우호적이고 환영하는 문화로 유명하며, 신뢰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적 파트너로 명성이 높다. 그리하여 호주는 전 세계 많은 나라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다양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특정 국가들과는 적대까지는 아니지만 외교상 편하지는 않은 관계를 맺고 있기도 하다. 이번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호주의 우호국과 그렇지 않은 국가를 알아보고 호주의 외교상황을 살펴보려 한다. 1. 우호국들 호주는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나라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두 나라는 대테러와 국경 안보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 강한 경제적 유대와 협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호주는 바로 옆에 있는 나라인 뉴질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두 나라 모.. 더보기
서호주 비치여행 에스페란스(Esperance) - 가는 길, 도시소개, 대표비치 서호주의 해변은 깨끗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퍼스안에도 아름다운 비치가 많고, 현지인들이 휴가를 가장 많이 가는 마가렛리버지역(Down West-south)에 있는 수많은 비치들도 모두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는 비치가 있는 도시 에스페란스(Esperance). 오늘 소개할 곳은 퍼스에서부터 700여 킬로미터 떨어진 남부해안에 있는 이 도시를 소개해 보려 한다. 1. 가는 길 에스페란스는 서호주 주도 퍼스에서 출발하여 쉬지않고 달린다면 8시간. 중간에 Wave Rock으로 유명한 Hyden이라는 작은 마을을 경유하여 둘러본다면 넉넉잡아 10시간 이상이 걸리는 대장정이다. 그래서 보통은 새벽에 출발하여 저녁때쯤 도착하는 여정을 택하거나, 아예 알바니로 넘어가서 일박을 한 뒤에 에스페란스로.. 더보기
Settle down 3 차구하기 - 관련사이트, 등록 절차, 보험 호주워킹할리데이나 학생, 또는 주재원 등으로 퍼스에 정착하기 위해서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단연 차를 구하는 것이다. 땅이 넓고 이동 거리가 긴 호주에서는 일을 위해서나 쇼핑을 위해서나 차는 꼭 필요하다. 각자의 선호도와 버짓에 따라 새 차와 중고차 중 선택을 하면 되겠으나 새 차의 경우 호주는 내수생산이 되지 않고 100프로 외국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기다림은 기본이다. 새 차(New car)를 사기 위해서는 원하는 브랜드의 지점으로 가면 되는데 토요일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일요일은 근무를 하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낮이나 주말에 시간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수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하면 여유롭게 차를 구경할 수 있다. 새 차 구입을 할 경우에는 지점에서 자신의 일을 맡은 브로커가 론(할부)나 등록에 관한 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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